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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칠성가든 길준형 사장

뉴욕 칠성가든의 길준형 사장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길 사장은 6일 롱아일랜드 밀리버 골프코스 12번홀(185야드)에서 하이브리드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안았다. 이날 길 사장은 백명훈, 유상원, 길정현씨와 라운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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