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국민이 인질석방 생중계 지켜봐…하지만 "공존은 불가능"
[영상] 전국민이 인질석방 생중계 지켜봐…하지만 "공존은 불가능"(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테러로 촉발된 가자지구 전쟁이 15개월 만에 중단됐습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1단계로 6주간 교전을 멈추고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면서 이스라엘 군인 석방과 영구 휴전 등 2·3단계 휴전 논의를 시작합니다.
이번 휴전으로 1년 3개월 넘게 가자지구 땅굴 속에 갇혀 있던 이스라엘 인질 3명이 귀환했고,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수감자 90명을 석방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발효된 이번 휴전이 과연 순조롭게 유지될 수 있겠느냐는 비관적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작년 11월, 레바논 베이루트를 찾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상황을
취재했던 연합뉴스 김동호 연합뉴스 특파원이 이번에는 이스라엘에서 인질 귀환 현장과 하마스 만행 현장 등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비록 휴전은 발효됐지만, 과연 '평화와 공존이 가능하겠느냐'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비관적인 목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https://youtu.be/vTFIyytsbag]
기획: 이준삼
편집: 최주리
영상: 로이터·김동호 특파원 촬영·X 이스라엘 방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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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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