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박하선, 녹화 중 진태현에 "죄송하다" 돌연 사과..왜? ('이혼캠프')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이혼숙려캠프’에서 모니터를 보던 중, 박하선과 진태현이 의견대립 후 서로에게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 박하선이 진태현에 사과했다. 

아내는 신경섬유종이었던 남편에게 계속해서 병을 나무랐다. 이를 본 서장훈은 “그래서 남편이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하자아내는 “남편이 병원 잘 가줬으면 한다”며 동문서답을 했다. 서장훈은 “또 다른 얘기, 안 엮여있다, 이게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아이가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바뀔 수 없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했다. 이에 아내는 “사실 방법이 없다”며 본인 입으로 말했다.

아내는 계속해서 남편에게 “난 피해자, (병으로) 산정특례 됐지 않나, 너 환우다 “며쌍둥이 질환에 대해 남편의 유전이라 탓했다.“아이를 평생 병원에 데려가야한다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하자 박하선은 “저건 고쳐야한다 저러다간 아무랑도 못 산다”고 했다.

남편은 “신경섬유종이란 병을 아이들 통해 알아, 그런 병명도 몰랐다”며 “회사에서 건강검진 받았을 때도 문제 없었다, 뭐라고 해명할지 모르겠다, 병원에서 문제 없다고 한다”고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하지만 아내는 “(유전병을) 속였다”며 남편이 유전병을 속였다는 것. 그러면서 “건강보험 외가쪽 싹 다 떼어와라 병원간 이력 다 을 것,.본인들이 다 저지른 일”이라며 시댁까지 발생한 말싸움. 이에 선을 넘기 시작한 남편의 폭언이 이어졌다.

진태현은 가족 이야기에 남편의 욕설이 이어진 것이라 하자 박하선은 “그래도 욕을 하면 안 된다”며 발끈했다.박하선은 “저 수준은 솔직히 견디기가..힘들다 견딜 수 없다”며 “아내 편을 들어야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저도 살기 힘들 것 같다, 아까 진태현 조사자님께 화낸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