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서울대' 옥자연, 일어나자마자 하는 루틴은?→전현무 "나도 OOO 살래" ('나혼산')

'나 혼자 산다' 방송

'나 혼자 산다' 방송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옥자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3회에는 혼자 산 지 15년 차인 배우 옥자연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옥자연은 침대에 누운 채로 등장했다. 옥자연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침대보가 눈길을 끈다"며 부끄러워 했다.

안 그래도 무지개 회원들은 "침대보는 누가 고른 거냐", "본가에 저런 침대보가 있다", "우리 이모할머니와 취향이 비슷하다"고 놀렸다.

'나 혼자 산다' 방송

'나 혼자 산다' 방송


옥자연은 "(침대보는) 제가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쓰던 것"이라며 "물건을 잘 못 버린다"며 식탁의 의자들도 누가 주거나 연극 소품으로 쓰던 것이다. 잠옷은 17년 정도 되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옥자연은 "미감이 생겨서 버리고 싶은데 안 찢어지더라. 신발도 밑창이 뜯어져야 새로 산다"고 알렸다. 한편 옥자연은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누워서 책을 읽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옥자연은 '눕서대'를 애용한다고 고백, 전현무는 "누워서도 책이 고정이 되냐"며 "나도 따라 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email protected]


최지연([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