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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 "소연, 최고의 리더…(여자)아이들 전원 재계약 이끌었다" ('아는외고')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소연을 최고의 리더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 에서는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최고의 리더로 소연을 뽑았다.  

붐은 "리더를 뽑는 게 제일 중요하다.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찐리더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알베르토는 "나는 밥 말리"라며 "밥 말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1976년에 자메이카 콘서트를 갔는데 그때 자메이카 내전 중이었다. 밥 말리는 도착하자마자 총 맞아서 죽을 뻔 했다. 근데 콘서트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밥 말리는 "목숨을 걸고 국민을 통합한 사람이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저스틴과 레오를 일어나게 해서 악수를 주도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니는 "우리 팀의 리더는 소연이다. 정말 최고의 리더다"라며 "최근에 (여자)아이들 모두가 재계약을 했다. 소연이 덕분에 사이 좋게 재계약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붐은 "카리스마가 있고 무섭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물었다.

민니는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멤버들 모두 F인데 소연이는 T다. 항상 설명하고 빠져들게 만든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나를 믿으라고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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