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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8개로 이닝 삭제’ 김영우, ‘염갈량이 임시 마무리 후보로 언급한 이유 있었네’ [O! SPORTS]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LG 트윈스 신인 투수 김영우가 청백전에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스쿨 파크 베이스볼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의 청백전에서 백팀 마지막 투수로 등판한 김영우가 최고 시속 151㎞의 강속구를 앞세워 단 8구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김영우의 투구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5.02.20 /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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