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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김병장 생존신고..마동석급 팔근육 '벌크업'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생존신고를 했다.

뷔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김병장 생존신고하러 왔습니다. D-17입니다.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의 군생활이 담겨 있었다. 군복을 입고 휴가를 나온 뷔는 꽃다발을 들고 전시회를 찾는가 하면, 거리에서 평범하게 쉬고 있기도 했다. 각 잡힌 군복과 짧아진 헤어스타일, ‘벌크업’으로 커진 덩치까지 뷔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 뷔는 절친한 가수 박효신과 시간을 보낸 모습이었다. 함께 인생 네 컷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런가 하면 군 복무 중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뷔는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뷔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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