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공개 연애 실패하더니 "결혼 하려고 개명했어요" [순간포착](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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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결혼을 위해 개명했다고 밝혔다.
24일 전파를 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조현영은 “레인보우 선정 가장 연애를 잘할 것 같은 멤버 1위”라는 말에 “요즘은 모르겠다. 저랑 1명만 빼고 다른 멤버들이 먼저 다 시집 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결혼 생각이 너무 든다. 주변에서 너무 시집 가니까. 괜히 조바심 난다. 그래서 조규이로 개명했다. 시집 잘 가려고. 제 사주에 음기가 너무 많아서 팔자가 세다더라. 조현영이라는 이름도 음기가 많다고”라고 털어놨다.
유인나는 개명 후에 효력이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조현영은 “효력이 있으려면 몇 년 걸리나 보다. 제가 결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영은 지난 2017년 12살 연상의 알렉스와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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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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