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손석구, 헤어진 연인들에 유예 기간 제시 "1년 사귀었으면 한 달" ('유인라디오')

'유인라디오' 영상

'유인라디오'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배우 손석구가 이별을 겪은 연인들에게 새로운 사랑 유예기간을 제시했다. 

25일, 온라인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사랑인나] EP.11 그날 밤의 예의 | 이달의 남주 손석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손석구와 유인나는 사랑 사연을 소개한 뒤 이별 후 얼마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SNS에 티를 내는 게 괜찮을지 대화를 나눴다.

손석구는 "20대는 두 달, 30대는 세 달 어떠냐"고 물었고, 유인나는 웃음을 터뜨렸다. 다시 손석구는 "만난 기간에 따른 기간이 좋겠다. 2년 만나면 두 달, 3년 만나면 세 달 어떠냐"고 제안했다.

유인나는 "진하게 8개월 만나면 어쩌냐. 1년이 채 안 되지 않느냐"고 질문, 손석구는 계산에 돌입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유인나는 "법으로 제정하자. 손석구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유인라디오' 영상 [email protected]


최지연([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