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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조설' 유재석, 시골 편의점 인수 각…지갑 활짝 열렸다 (놀뭐)[순간포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지갑이 활짝 열렸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강원도 인제 곰배령에서 더덕 캐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덕을 캐고 산에서 내려온 유재석은 잠시 쉬는 시간 동안 근처 슈퍼에서 간식을 사오려고 했다. 하하가 동행에 나섰다.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커피, 달달한 간식 등을 사다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가장 가까운 곳의 슈퍼, 편의점은 7km 이상 떨어져 있었기에 차가 필요했다. 유재석은 어르신들이 쉽게 다녀올 수 없는 거리인 만큼 간식을 많이 사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렇게 차를 달려 도착한 편의점. 하하는 온 김에 과자를 먹고 가자고 유재석을 꼬셨고,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두 사람인 만큼 뜻이 통했다. 유재석은 많이 지친 스태프들에게도 간식을 고르라고 말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원하는 간식을 고른 뒤 계산대에 올려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어르신들에게 선물할 커피, 라면, 주전부리에 유재석과 하하의 간식, 스태프들의 간식을 합치니 두 박스 이상이 나왔다. 유재석은 계산을 한 뒤 편의점 앞에서 하하와 초코과자를 나눠 먹으며 당을 충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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