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임신 중 와이어 촬영 강행" 이하늬, 둘째도? "초기단계, 조심해야"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 김수형 기자] 배우 이하늬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다. 특히 첫째의 경우, 와이어 촬영까지 강행했던 일화를 전했던 만큼, 둘째는 보다 더 안전하게 몸조리를 잘 할 수 있길 응원하는 분위기다.

지난  7일 소속사 팀호프 측은 OSEN에 "이하늬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아직 초기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이하늬. 특히 최근 출연했던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강부자의 절친으로 출연했었는데, 당시 둘째 언급에 이하늬는 “제가 나이가 있어서..”라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실제 올해 42세이기도 한 것.

하지만 나이 걱정도 잠시, 방송이 나간 후 얼마 되지 않아 깜짝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은 초기단계인 만큼 출산 예정일과 관련해 "공개가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 상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이하늬는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  드라마 작품 촬영 중이었기에 이 사실을 숨기고 촬영에 임했다고 했다. 2021년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 중이었던 것. 임산부의 몸으로 와이어 액션을 강행하기도 했다는 이하늬는 “임신 중인걸 알았는데 촬영장에 말 못해, 와이어 액션 등 강도 높은 액션 연기 많았다”며 심지어 임신 초기에 발차기를 해야하는 촬영도 했다고 했다.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난 첫째. 어는 덧 32개월이나 됐다고 했다. 이하늬는 “이제 막 뛴다 축구도 한다”면서 돌넘은 딸에 대해 언급,“3~6세까지가 너무 귀여울 때 , 일하느라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늘 높여서 볼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했다.

무엇보다 최근 근황에 대해  이하늬는 하정우 감독의 ‘윗집사람들(가제)’ 영화 촬영했다며 “남편이 하정우, 공효진과 김동욱 배우 함께 출연한다”고 전하기도 했기에  누리꾼들은 “둘째 때는 촬영말고 집안에서 많이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 “임신할 때 몸조리 필수에요, 잘 관리해서 예쁜 아가 만나세요”, “이하늬가 두 아이 엄마가 된다니”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지난 2021년 12월에 비연예인인 금융인 피터장 씨와 결혼해 2022년 6월 딸을 낳았다. 올해 결혼 5년차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