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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子 황성재 뺨 때렸다 "캠핑 용품 20만 원 말이 돼?"('다 컸는데')[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배우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의 뺨을 쳤다.

8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엄마와 단둘이 첫 캠핑을 떠나는 황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미는 “저는 캠핑에 대한 궁극적인 환상이 있었다. 내가 사랑한 사람과 하는 꿈 같은 환상이 있었는데, 오늘 같은 날씨는 나가면 안 된다”라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런 박해미에게 황성재는 “오늘 대신 ‘이딴 거 왜 하냐’ 이런 말 금지다”, “이걸 또 샀냐, 얼마에 샀냐, 이런 말 금지다”, “그리고 차에서 내린 순간부터 웬만하면 핸드폰 보지 말아라”라며 금지조항을 걸었다.

그러나 박해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보지 못한 거대한 텐트가 세워진 걸 보자마자 박해미는 "너 이거 샀냐"라며 나직이 물었다. 황성재는 “내 생일을 기념해서, 50% 할인해서 20만 원에 샀다”라며 당당하게 말했고, 박해미는 그대로 황성재의 멱살을 잡더니 뺨을 찰싹 때렸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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