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보검 박력에 깜짝 “포옹하다 코 부러져..아직도 시큰” (‘폭싹 속았수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3/09/202503091906779109_67cd6fe937fc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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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 박보검 박력에 코끝이 시린다고 밝혔다.
9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이라이트 리액션] 아이유 & 박보검과 함께 보는 애순 & 관식 커플 애틋 모멘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아이유와 박보검은 ‘폭싹 속았수다’에서의 다양한 장면을 보며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포옹씬에서 박보검은 “그때 좀 미안했다. 하다가 애순 씨를 머리를 팍! 해서 (끌어안았다)”라고 힘 조절을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아이유는 “그때 부러진 코가..아직도 코끝이 시큰거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보검은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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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양관식이 노스탤지어를 계속해서 읊자 오애순은 “그만해”라고 울부짖는 장면이 나오자 아이유는 “애드리브 아니냐”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7일에 첫 공개한 ‘폭싹 속았수다’는 현재 4화까지 선보였으며, 매주 금요일 4편의 에피소드를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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