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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발가락 골절 공개 "신곡 가을로 연기···부상 탓도 있어"('식스센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식스센스 : 시티투어’ 가수 화사가 부상을 공개했다.

13일 방영한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에서는 게스트로 엔믹스 해원과 가수 해원이 등장했다. 촬영 후 나흘 뒤 컴백인 엔믹스와 달리 화사는 가을께에 컴백 예정이었다.

유재석은 “화사 앨범이 좀 밀렸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화사는 “맞다. 가을에 나온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너무 밀린 거 아니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화사는 “이 곡이 여름이랑 안 맞아서, 차라리 가을로 밀린 게 맞다”라며 허허롭게 웃었다. 이어 송은이는 “반 년 빠르게 홍보를 하는 거냐. 신개념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저 사실 발가락이 부러졌다. 그래서 겸사겸사 밀린 것도 있다”라며 이날 드넓은 촬영 계획에 대해 걱정했다. 송은이는 “그럼 지금 내보낼까, 아님 나중에 내보낼까”라며 무려 6달 넘게 연기된 화사 앨범에 대해 걱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tvN ‘식스센스 : 시티투어’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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