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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내과] 혈당, '나쁜' 콜레스테롤 'LDL'보다 더 주의해야

Los Angeles

2025.03.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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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심혈관 질환에 큰 위험"
생활 습관 개선 통한 'A1C' 관리
정직한 진료와 진솔한 상담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주우진내과 주우진 원장.

정직한 진료와 진솔한 상담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주우진내과 주우진 원장.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린다. 요즘 TV나 유튜브를 보면 LDL이 심장병의 주요 원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얘기가 아주 많다. 물론 LDL도 주의해서 봐야 할 수치이지만, 당뇨병이나 당뇨 전단계인 시니어에게는 더 중요한 지표가 있다. 바로 'A1C'(혈당 조절 지표)다.
 
▶당뇨병 vs LDL 무엇이 더 위험할까?
 
최근 연구를 보면,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반면, LDL이 높은 경우 그 영향은 훨씬 적다. 당뇨병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2~4배 증가시키는 것과 달리 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심혈관 위험은 30% 증가할 뿐이다. 즉, 대부분의 환자에게 있어 LDL보다 당뇨병이 심혈관 건강에 훨씬 더 큰 위협이 되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의 LDL 목표 수치, 꼭 낮춰야 할까?
 
당뇨병이 있지만 심장병 병력이 없는 경우, LDL 수치를 특정 목표까지 낮추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LDL 목표치를 맞추는 대신,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스타틴이 LDL 수치와 관계없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LDL 수치에 너무 집중하는 것이 문제
 
주우진 원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여러 콜레스테롤 약을 처방받아 LDL을 지나치게 낮추려 한다. 하지만 이는 불필요하기도 하고 때로는 해로울 수도 있다. 또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 문제를 간과하게 만들기도 한다"라며 "더 중요한 것은 당뇨병과 당뇨 전단계를 정상 범위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뇨병 관리하고 심장 건강 개선하는 방법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가공 탄수화물(흰 빵, 파스 타, 단 음료 등)을 피하고 단백질, 건강한 지방,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중심으로 식사해야 한다. 단순히 걷는 것보다는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A1C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 근력 운동(웨이터 트레이닝, 스쿼트, 푸쉬업 등)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면 부족과 만성 스트레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므로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명상이나 이완 운동을 하는 생활 습관이 필수적이다.
 
주우진 원장은 "결론적으로, 당뇨병이나 당뇨 전단계인 어르신들은 LDL 수치를 지나치게 낮추는 것보다는 A1C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진정한 심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당뇨병을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각 환자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춘 맞춤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주우진내과(Solid Primary Care)'는 LA 올림픽과 크렌셔, 가나안 메디칼센터 1층 복지약국 옆에 위치한다.  
 
▶문의 : (310)294-8090  
 
▶주소: 903 Crenshaw Blvd,
 
 #101,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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