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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한다"…’하얀 겨울’ 이민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특종세상’)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식당 종업원에서 일하는 이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3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는 미스터 투 이민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민규는 식당에서 일한 지 벌써 2년째라고. 이민규는 “사정이 좀 있는데 나쁜 건 아닌데 하다 보니까 또 이렇게 됐네요”라며 식당에서 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규는 “제가 여기에 또 다른 체인점을 저희 쪽하고 동업을 하려고. 레시피 연구도 하고 왔고 일도 도우면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8시간의 근무를 끝낸 이민규는 “힘들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라는 건 누구나 알지만 하루 일하고 나면 느낀다. 요즘 경기도 안 좋다. 더 열심히 손님한테 응대를 해드려야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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