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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尹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로 단축방송 “뉴스특보로 일찍 마무리"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아침마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로 단축방송을 한다. 

4일 KBS 1TV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로 꾸며진 가운데 MC 강성규와 김수찬이 단축 방송 소식을 전했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오늘은 잠시 뒤에 있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KBS 뉴스특보’로 방송을 좀 일찍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아침마당’은 오전 8시 25분부터 9시까지 35분간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전종혁과 김유라, 배우 박형준과 김덕현, 가수 허찬미와 강혜연이 출연했다. 우승 트로피는 허찬미와 강혜연이 가져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강성규 아나운서는 “오늘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뉴스특보’가 편성돼 있어 일찍 인사드린다”며 마무리 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소추를 인용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파면되고, 기각·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가운데 경찰은 선고 결과에 따라 헌법재판소 인근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질 혼란을 우려해 선고 당일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 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을 전국에 발령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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