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현무 절친은 박나래 아닌 SM 보아..취중 라이브 "오빠 집 더러워"[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를 함께 진행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오늘 보아가 우리집에 놀러왔다”며 깜짝 게스트를 자랑했다. 보아는 “오빠 집 되게 더럽다. 게스트 화장실이 너무 더럽다”며 폭풍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집을 스캔하셨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물었다. 보아는 "오빠가 물건을 다 쌓아놓은 게 문제다. 트로피 빼고도 장 밑이 너무 더럽다. 쾌적하게 살아야 한다”며 거침없이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다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전현무는 주량이 세지 않은 편인데다 최근 감기로 인한 후두염으로 목 상태가 안 좋다고 알렸던 바. 그럼에도 보아와 오붓하게 집에서 술을 마시며 친분을 다져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보아는 각각 SM C&C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1년에 고정 프로그램만 21개가 넘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살 연하인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5월 결혼설’ 놀림을 받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박소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