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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재벌설 돌았던 남편과 결혼 결심 이유 “잘생겼는데 직진해”(돌싱포맨)[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이요원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요원이 등장했다.

이요원은 “24살 되는 해 1월에 결혼을 했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귀신 씌었네.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냐”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어떤 매력에 결혼을 결심했냐는 질문에 “저도 결혼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후회하시는 것이냐”라고 공격했고 이요원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다”라고 현명하게 답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요원은 “아이를 낳길 잘한 것 같다. 원래는 아이를 안 좋아했다. 원래 결혼할 생각도 없었다. 너무 어릴 때 데뷔해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 질린 게 있었던 것 같다. 그때 남편을 만나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요원은 “어릴 때 잘생겼었다. 원래 얼굴 안 보고 매력을 본다. 남편이 먼저 만나자고 했다. ‘난 아는 여자 동생, 누나, 친구도 없다, 확실한 사이 아니면 정리하고 싶다’고 하더라. 남편의 직진에 연인이 됐다. 야망보다 가정이 중요하다는 남편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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