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희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의류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찍은 김희선. 그는 남자 모델과 함께했지만, 자신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었다.
두 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오목조목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강렬한 고양이상 눈매를 반짝거리며 빛내고 있는 김희선은, 스트레이트 긴 생머리를 선보이면서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을 뽐냈다. 거기에 미니 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고상하게 뽐내고 있는 김희선은 한때 최고의 미녀로 90년대를 풍미했던 그 시절 그대로의 느낌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예쁜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예쁘다",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진짜 도도하다" 등 감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