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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규혁 똑닮은 딸 출산" 손담비, 서울 모 병원에서 엄마됐다!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김수형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출산 소식이 이어졌다. 남편 이규혁을 똑 닮은 딸이다.

11일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손담비는 이날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예쁘고 소중한 첫 딸을 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많은 축복을 전하고 있는 분위기.

특히 2세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는데, 아무래도 방송에서 공개된 2세의 가상 사진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3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2세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

당시 집에 놀러온 김희철이 “첫 딸은 아빠 닮는다더라”고 하자  이규혁은 “많이 들었다 그 이슈를 얘기해주겠다”며“성별을 몰랐다 처음엔 아들인 줄 알았다”며 운을 뗐다. 손담비는 “그러다 입체 초음파를 하는데 선생님이 나보다 남편 얼굴이 많은 것 같다더라”라고 했고,  손담비는 “그때부터 입을 안 열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규혁은 “아내 얼굴이 어두워져, 딸인데 나 닮았다더라”며 폭소, “어떻게 할 내용이 아냐, 내 딸인데 날 닮아야지 누굴 닮냐”고 했다.실제 깜짝 3D초음파 사진도 공개한 두 사람. 이규혁과 실제 똑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이거 완전 형”이라며 깜짝, “입술은 손담비, 코는 높다”며 “반반이 있지만 규혁이 형 느낌이 있다”고 했다

이 가운데, 진짜 2세를 품에 안은 두 사람에게 “누구 닮았을까”, “초음파사진 그대로일지 궁금”, “너무 축하해요”라며 축복했다.

한편,  OSEN 취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이규혁이 손담비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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