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배성재, ♥김다영 '철파엠' 막방 함께 했다..케이크 들고 깜짝 서프라이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3/202504231712777551_6808a6d70bca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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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예비신부 김다영의 라디오 막방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2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에는 “철파엠의 영원한 수다요정 다영아나와 눈물의 막방”이라며 “양손 무겁게 온 아지(배디)의 깜짝 등장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라디오 막방의 아쉬움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다영 아나운서의 옆으로 깜짝 등장한 배성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성재는 김영철과 함께 김다영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철파엠’ 측은 “수요일에 다정한 수다요정~ 다영아나 없어서 수요일이 조용하면 어떡하지..?”라며 “너무 소중한 우리의 수다요정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철파엠이 다영아나의 행복을 1등으로 바랍니다”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배성재는 오는 5월 14살 연하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2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예식 대신 가족끼리 식사 자리로 대체한다.
김다영은 결혼을 앞두고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25일 SBS ‘8뉴스’ 스포츠뉴스를 마지막으로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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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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