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과 2세 계획 밝혀 "딸 원해서 술 많이 마신다"('슈돌')[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3/202504232034770396_6808db878cff7.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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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김준호가 개그계 후배이자 결혼 선배 장동민을 찾았다.
23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김준호의 집을 향했다. 지우는 “삼촌 어제 뭐 먹었어요?”라며 살갑게 물었다.
그러자 김준호는 “꽁치참치김치찌개랑 우정을 마셨지. 새벽까지”라면서 "삼촌이 사회적 지위도 있고, 아는 회장님도 많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은 “결혼 앞두고 새벽마다 술을 마시면 어떡하냐”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이에 김준호는 “술 마시면 딸 낳는다는데?”라고 말해 장동민을 벙찌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누가 그래”라며 다짜고짜 따졌다. 그러자 김준호는 “김대희가 그랬다”라며 딸 셋 아빠인 김대희의 낭설 아닌 낭설을 찰떡같이 믿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준호는 “나중에 지민이랑 애를 낳으면, 나는 몇 살이냐. 51살이다. 나는 딸이 낳고 싶다”라며 거듭 말하며 딸 아빠를 원한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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