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48.4kg의 놀라운 개미 허리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놀랍도록 늘씬한 허리를 자랑했다.

26일 쇼호스트로 활약 중인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벼운 토요일"이라면서 몸무게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그의 몸무게는 48.4kg으로, 170cm에 달하는 미자의 키를 생각하면 아주 날씬한 몸무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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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방, 먹방 등으로 이름을 알렸던 미자는 꾸준한 먹성을 자랑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다이어트를 놓지 않고 몸매를 유지해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미자는 군살 하나 없는 허리를 자랑하면서, 동시에 부기 하나 없는 얼굴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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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그렇게 잘 먹는데 이렇게 유지하는 게 신기하다", "새해 소원이 40kg 대 유지하는 거 아니었냐", "정말 소원대로 유지 잘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