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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카이, "김아영에 실물 훨씬 예뻐"..서로 '플러팅' 난리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 에서 카이가 김아영 실물에 감탄, 팬심을 고백했다.

SBS ‘런닝맨’에서 엑소 카이와 김아영의 리무진 데이트 상황극이 설렘 가득한 케미를 연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 선택 미션 후, 카이와 김아영이 단둘이 리무진에 탑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아영은 “제가 이런 부귀영화를 누리네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고, 카이는 안전벨트를 직접 챙겨주는 매너를 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에 김아영은 “너무 좋아서 떨린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리무진 안에서는 무알코올 샴페인을 마시며 상황극이 이어졌고, 김아영은 “취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상형 토크도 오갔다. 카이는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김아영은 “저는 제 일을 너무 사랑해요. 저랑 연애하는 기분이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카이는 “그럼 빈자리가 없는 거 아니에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자연스러운 플러팅을 이어갔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카이가 김아영에게 “저도 팬이에요. 서울 사투리 너무 재밌었고, 실물은 정말 훨씬 예쁘다”고 말한 부분. 김아영은 “지금 장난치는 거 아니냐, 웬일이야”라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으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기사님, 한 바퀴만 더 돌아주세요. 차에서 내리기 싫어요”라며 리무진 데이트의 아쉬움을 전했다.

김아영은 “이 날을 위해 달려온 것 같다”며 “이제 새 사랑 찾아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두 사람은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케미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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