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의원 홍보하러 나왔어요?" 강예원, 연락없던 맞선남에 '섭섭함' 폭발 ('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 김수형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강예원이 돌직구를 날렸다. 

28일 방송된 tvN 스토리 채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강예원이 소개팅 남자에게 직설적인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강예원은 한의사 공덕현과의 만남에서 연락이 뜸했던 것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대해 "연락이 없어서 한의원 홍보하러 나온 건지 궁금하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강예원은 "유튜버 아닌가 싶었다"고도 덧붙이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덕현은 이에 대해 "병원 관련 이야기는 다 모자이크 해달라"며 "정체가 알려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강예원은 "그건 아니고, 진정성을 원한다"며, 공덕현의 진지한 태도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공덕현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예원씨와의 인연 때문이다"며 "방송을 통해서 어떤 목적이 있어서 나온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강예원은 이에 안심하며 "진짜 홍보가 아닌 것 같고, 진정성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이건 제가 오해했더라, 다행이다. 진정성 없으면 안 된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다"라고 공덕현을 평가했다.

강예원의 직설적인 질문은 방송을 통해 솔직하고 투명한 관계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