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대체 인생 어떻게 산 거야? 측근들 통해 쏟아진 '따뜻한 인성' ('조선의 사랑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29/202504282247776201_680f8a0e1b12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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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채리나의 인성이 드러나는 주변 영상편지가 훈훈함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용근은 채리나의 지인들을 직접 찾아가 영상편지를 담았다.
드디어 드레스투어의 날. 디바 멤버들도 함께했다. 10년 만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리나에게 박용근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때, 백지영의 영상부터 결혼 축가 깜짝 메시지가 나왔다. 백지영은 “나의 질풍노도 시기에 소중한 추억으로 잡고 있는 동생”이라 했고 이상민도 “우리 리나는 룰라의 복덩어리, 착하고 의리있다”며 “배려심 많고 친근함이 많은 아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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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도 “따뜻한 햇살같은 존재, 같이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이라 했고 아유미도 “오래 보고싶은 사람, 때론 언니, 친구, 엄마같다”며 “특별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나르샤도 “정신적 지주, 나에게 멀티비타민”이라며 하트를 보냈다. 김호영도 “자존감을 끌어올려주는 사람, 결혼 너무 축하한다”며 예쁘게 살길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채리나 시어머니가 영상에 나왔고, 채리나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시어머니는 “우리 리나는 똑순이다,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하트를 보냈고, 모친도 “우리 딸 너무 효녀다”며 “19주년 결혼 축하한다”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결국 채리나가 주변인들의 영상편지에 감동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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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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