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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 개봉 D-1..."타격감 MAX" 마동석 표 액션 포인트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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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악마도 뼈를 못추리는 통쾌한 퇴마 액션으로 극장가에 강력한 한 방을 예고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시원한 타격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액션 포인트를 공개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각본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노바필름)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가 업그레이드된 주먹으로 스크린을 찢을 마동석의 타격감 넘치는 퇴마 액션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퇴마 액션 포인트는 한 소녀를 악마의 제물로 삼아 의식을 치르는 악의 숭배자들을 ‘바우’(마동석)가 주먹 하나로 모조리 소탕하면서 텐션을 끌어올리는 장면이다. 의식이 진행되던 원형의 공간 한가운데서 악마에 잠식되고 있는 소녀를 퇴마하는 ‘샤론’(서현)의 주변을 둘러싸는 숭배자들을 향해 ‘바우’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주먹을 거침없이 휘두른다. 재빠른 몸놀림과 무자비한 파워를 장착한 ‘바우’의 퇴마 액션을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각인시키며 이후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두 번째로 ‘정원’(경수진)과 ‘은서’(정지소)의 집 안 복도에서 매섭게 줄지어 공격해오는 악의 숭배자들과 ‘바우’의 격투도 빼놓을 수 없다. ‘바우’는 ‘은서’의 퇴마를 방해하는 숭배자들이 집 내부에 숨어있다고 판단해 벽까지 부숴가며 숨어있던 그들을 찾아낸다. 집 안 곳곳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돌진해오는 숭배자들을 벽에 꽂아버리고 한 방에 반대편으로 밀어내는 등 좁은 복도라는 구조를 이용해 영리하고 스피디하게 격투를 벌이며 통쾌함을 선사한다.

마지막 퇴마 액션 포인트는 끝까지 ‘은서’의 퇴마를 방해하고 악마의 힘을 증폭시키기 위해 의식을 거행하는 상급 숭배자들과의 사투다. 이들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악의 힘과 수적 우세로 밀어붙이며 특별한 힘을 가진 ‘바우’의 무적 퇴마 주먹마저 궁지로 몰아넣는다. ‘바우’는 위태로운 상황 앞에서도 ‘은서’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모든 힘을 끌어모아 숭배자들과 대결을 이어간다. 가공할 만한 ‘바우’와 악의 힘 사이 치열한 공방이 맞부딪치는 압도적인 액션에 관객들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될 것이다.

액션과 오컬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통쾌한 액션을 향한 언론의 호평 행렬도 눈길을 끈다. “도파민 터지는 마동석 표 통쾌한 액션”(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마동석 표 액션에 오컬트의 판타지가 더해진 강력한 쾌감”(OSEN 연휘선 기자), “마동석이 이번에도 ‘마동석’ 했다”(엘르 코리아 라효진 기자) 등 더 강력해진 주먹으로 이젠 악마까지 씨를 말리려는 마동석의 액션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믿고 보는 마동석의 액션에 강렬한 오컬트를 더해 봄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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