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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미담 터졌다..'계약금 대박' 김대호 "프리 선배 조언 너무 따듯해"(나래식)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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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나래식'에 뜬다.

오는 30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32회에는 방송인 김대호가 등장한다.

이날 '나래식'은 어느 시골집에서 진행된다. 박나래는 게스트에 대해 "오늘 함께해 줄 그분이 시골 분위기를 너무 좋아한다"라며 시골집을 찾은 이유를 밝힌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운 프리 영혼"이라고 강조한다. 주인공은 최근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김대호.

특히 박나래는 시골 감성을 더욱 살리기 위해 땡땡이 스카프를 머리에 뒤집어쓰는 등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으로 깜짝 변신하는데, 김대호는 한술 더 떠 극중 관식을 연상시키는 붉은 양복을 입고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박나래는 "우린 '폭싹 속았수다'가 아닌 '폭싹 삭았수다'다"라고 너스레를 떨고, 김대호 역시 격하게 공감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한 김대호는 프리랜서 결정에 앞서 자신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준 '프리 선배' 김성주와 전현무의 미담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김대호는 "엄청 따뜻했다" "너무 고마웠다"라며 두 사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이어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후 달라진 삶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털어놓는데, 김대호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돋보일 '나래식' 32회는 30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최근 누적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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