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츄, 공개 코미디 도전…'개그콘서트' 심곡 파출소 출연
![[OSEN=최규한 기자]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쇼! 챔피언(Show! Champion)’ 생방송이 진행됐다.이번 쇼 챔피언은 82MAJOR, ifeye (이프아이), FANTASY BOYS, Kik5o X AleXa, TIOT(티아이오티), UNIS(유니스), 권은비, 신의진, 안율, 앰퍼샌드원(AMPERS&ONE), 츄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가수 츄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4.23 / dreamer@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30/202504291615775367_68108124df063.jpg)
[OSEN=최규한 기자]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쇼! 챔피언(Show! Champion)’ 생방송이 진행됐다.이번 쇼 챔피언은 82MAJOR, ifeye (이프아이), FANTASY BOYS, Kik5o X AleXa, TIOT(티아이오티), UNIS(유니스), 권은비, 신의진, 안율, 앰퍼샌드원(AMPERS&ONE), 츄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가수 츄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4.23 /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츄가 공개 코미디 무대에 오른다.
30일 OSEN 취재 결과, 츄는 이날 진행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심곡 파출소’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심곡 파출소’는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로, 파출소를 찾은 이상한 사람들이 웃음을 유발하는 개그 코너다. 송필근을 필두로 과학수사대 정승우, 애경영 윤승현, 주취자 이수경, 미용실 사장 이현정, 김직각 김시우, 오빠 박은영, 래퍼 유연조, 촉법 개그맨 한수찬, 나숙이 나현영 등이 출연해 각자의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심곡 파출소’에는 개그맨 이상준, 안소미, 김용명, 르세라핌 사쿠라, 엔믹스 설윤·규진, NCT WISH 시온·재희가 출연한 바 있다. 사쿠라는 ‘가을이’ 이수경과 주취자로 등장했고, 설윤과 규진은 자율방범대 지원자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NCT WISH 시온과 재희는 ‘가을이’ 이수경을 상대로 아재 개그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터뜨렸다.
2018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츄는 ‘더 짠내투어’, ‘복면가왕’, ‘달리는 사이’,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강철부대’, ‘정글의 법칙’, ‘라디오스타’, ‘아는 형님’, ‘놀라운 토요일’, ‘안 싸우면 다행이야’, ‘1박 2일’, ‘구해줘 홈즈’, ‘전현무계획’, ‘시골에 간 도시 Z’, ‘데블스 플랜:데스룸’ 등을 통해 다수의 예능을 통해 예능감을 뽐냈다.
츄는 ‘개그콘서트’의 ‘심곡 파출소’ 코너에서 ‘나숙이’ 나현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개그콘서트’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자랑하는 ‘나숙이’ 나현영과 호흡을 맞추는 츄가 첫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어떤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OSEN=최규한 기자] 29일 오전 서울 마포동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가수 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29 / dreamer@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30/202504291615775367_681081259e7bb.jpg)
[OSEN=최규한 기자] 29일 오전 서울 마포동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이다.가수 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29 / [email protected]
한편 츄는 지난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을 발매했다. ‘Only Cry In the Rain’은 ‘기억’과 ‘감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마주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려낸다.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어 왔음을 노래하며, 츄만의 서정적인 내면과 음악 세계의 성장을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비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다’는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곡이다. 시적인 표현의 감성적인 가사는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츄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뉴웨이브 기반의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앨범의 핵심적인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