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유심 해킹' 사태 불안 속 찾은 여유.."간만에 행복"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30/202504300832772469_6811649cd6a5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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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29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간만에 여유, 행복하네. 이 얼마만의 여유인지. 너무 먹고 싶던 빵이랑 청바지 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스포츠 캡을 쓴 채로, 밝은 미소를 띠며, 남편 김태현과 함께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현은 미자와 나란히 서서 편안한 복장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미자는 "참 소소하고 행복한 하루.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여러분의 오늘 작은 행복은 뭐였나요?"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기쁨을 나타냈다.
미자의 게시물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공감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즐거운 하루 보내셨네요", "행복한 예쁜 부부 세요!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언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유심 해킹 사태에 막막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미자는 유심 정보 유출 기사를 보며 "너무 무서운데"라며 "가면 있긴 한가요..? 끝없이 줄 서있는 사진 보니 엄두가 안 나는데 오늘 뭐라도 해야겠어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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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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