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부장관 '일본의 납북자 문제 즉각 해결' 지지 재확인
美국무 부장관 '일본의 납북자 문제 즉각 해결' 지지 재확인(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크리스토퍼 렌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9일(현지시간) 일본이 납북자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것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랜도 장관은 이날 일본 의회 피랍 문제 모임 대표인 후루야 게이지 의원이 이끄는 일본측 대표단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랜도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납북 피해자 가족 중 한 명인 아리모토 아키히로씨가 지난 2월 별세한 것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납북자 가족도 포함된 일본 측 대표단에 그들의 노력에 대해 사의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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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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