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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매니지먼트 시선에 새 둥지..김정현도 한솥밥? "확인중"[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신혜선이 신생 매니지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30일 매니지먼트 시선은 신혜선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신혜선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신혜선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혜선은 ‘나의 해리에게’, '웰컴 투 삼달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믿고 보는 배우’이자 ‘시청률 보증 수표’로 장르 구분 없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촬영 중이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혜선은 복합적인 서사를 지닌 캐릭터를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혜선과 함께 tvN '철인왕후'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정현도 나란히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을 한다는 보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김정현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2024년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오는 5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데뷔 첫 예능 도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

앞서 올해 1월 4년간 함께한 스토리제이컴퍼니와의 결별을 알렸던 그가 신혜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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