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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홍콩 집값 10배 뛰었다 "금수저였네"('슈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더걸스 혜림이 친정인 홍콩을 찾았다.

3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우혜림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혜림은 첫째 아들 시우와 남편 신민철과 함께 홍콩에 방문했다.

우혜림은 “학창 시절을 홍콩에서 보냈고,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아직도 홍콩에서 살고 있다. 내게 홍콩은 친정이다”라고 말했다. 혜림은 “황둥어도 연습해 볼까?”라면서 ‘감사합니다’, ‘안녕’, ‘실례합니다’라며 비행기 안에서 아들 시우에게 광둥어를 가르쳤다. 시우는 곧잘 따라하는 언어 천재 기질을 보였다.

이어 혜림의 친정집이 소개됐다. 고급 멘션에, 헬스장,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실내 체육관까지 고급스럽게 모든 게 갖춰진 곳은 번쩍거렸다. 

박수홍은 “우혜림이 금수저였네!”라며 놀라워했고, 혜림은 “IMF 때 집값이 폭락했을 때, 부모님이 그때 사신 집이다. 그런데 그 집이 10배가 올랐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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