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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자식 농사 성공···37개월 子 시우, 영어로 주문('슈돌')[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더걸스 혜림의 장자 시우가 영어를 능숙하게 써 보였다.

30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홍콩을 찾은 혜림, 신민철, 큰아들 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혜림은 “학창 시절을 홍콩에서 보냈고,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아직도 홍콩에서 살고 있다. 내게 홍콩은 친정이다”라고 말했다.

공항에서 기쁘게 조우한 이들 가족은 홍콩 시내를 거닐었다. 학창 시절을 홍콩에서 보낸 혜림은 길거리를 거닐며 그리움을 표했다. 오는 길에 혜림은 “황둥어도 연습해 볼까?”라면서 ‘감사합니다’, ‘안녕’, ‘실례합니다’라며 시우에게 광둥어를 시켰고, 시우는 곧잘 따라했다.

뿐만 아니라 시우에게 끊임없이 영어로 말하는 혜림. 황민우는 “왜 시우한테 계속 영어를 쓰시냐”라고 물었고, 혜림은 “이야기를 하려면 긴데, 한국에서 영어 교육을 하려면 엄마인 내가 영어를 쓰는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늘 보였던 교육관을 내보였다.

식당에 도착한 시우는 젓가락이 불편한 것에 “포크 주실 수 있으세요?”라며 영어로 종업원에게 질문했다. 이에 모두가 감탄했으며, 혜림은 “내가 영어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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