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이명희, 정유경에 신세계 지분 10% 증여
㈜신세계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딸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보유 지분 10.21%(98만4518주)를 증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이다. 이로써 정유경 회장의 지분은 29.16%로 늘어난다. 이 총괄회장은 지난 2월엔 아들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이마트 지분 전량을 넘겼다. 지난해 계열 분리 선언 이후 남매의 독자 경영 행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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