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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저리 가라" 구본승, ♥김숙 위한 명품관 공개…좋아할 수밖에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본승이 낚시를 좋아하는 김숙을 위한 명품관을 열었다.

30일 구본승은 소셜 미디어에 “우리 동네 명품관. 옥돔 당일바리 1.6킬로”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본승은 동네 어시장을 방문했다. 팔뚝만 한 사이즈의 신선한 물고기들이 담긴 상자가 여러 개 놓여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구본승은 신선한 물고기를 언제든지 접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이와 같은 어필은 구본승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 중인 김숙에게 통할 것으로 보인다. 구본승과 김숙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낚시, 캠핑 등의 취미로 가까워져 현재 열애설에 휩싸여있는 상태다. 두 사람 모두 관계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사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어 실제 커플로의 발전 가능성도 주목된다.

구본승과 김숙은 윤정수와도 얽히면서 삼각 로맨스로 예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윤정수가 과거 김숙과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이다. 윤정수 또한 각종 예능에서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에 대해서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기에 앞으로의 세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구본승은 1994년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을 통해 데뷔했다.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살 연상연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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