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다섯째 출산' 정주리, 의사 경고 받았다..."넷째·막내 모두 '임당' 나와"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역대급 출산선물을 받았다. 

정주리는 지난달 30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산 후 검진 다녀왔어요'라는 제모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검사복을 입고 강남의 한 병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택시 타고 50분 걸려서 왔다"라고 웃으며 "여기 원장님이 친한 언니다. 출산 선물을 받으러 왔다"라고 밝혔다.

다섯째까지 출산한 정주리를 위해 지인이 피검사부터 각종 초음파 검사까지 진행하며 건강을 살펴봐주기로 한 것이다. 특히 다섯째 모유수유로 지쳐있던 정주리는 검사 후 진행된 시술과 관리들에 기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검사 결과는 대체로 '정상'으로 나타났다. 정주리는 "넷째 때도 임당(임신성 당뇨), 다섯째 때도 '임당'이 떠서 걱정이 많았다"라며 우려했다. 그러나 당뇨 검사 결과 마저 정상이었다. 

단, 주의사항은 있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라는 것. 이에 정주리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처방받고 주위의 격려와 응원 속에 다섯째 출산 후 검진을 마쳤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5형제를 낳으며 다복한 가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