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우량아 둘째 子에 깜짝 놀라 "식당 가도 자연스럽게 식기 세팅"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1/202505011858770520_68134c635c01f.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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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아들의 폭풍 성장에 뿌듯함을 느꼈다.
1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잠실 석촌호수에 방문한 이다은은 편안한 봄 놀이용 복장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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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다은 곁에는 유달리 튼튼해 보이는 둘째 아들이 눈에 뜨인다. 이다은은 "둘째랑 다니면 웃긴 일들이 종종 있느데요, 일단 식당에 가면 둘째용 유아 식기를 꼭 준비해주세요 수저, 포크까지 세팅 완료! ㅋㅋㅋㅋㅋ 누나보다 얼굴 크고 다리 튼실한 8개월 아기 ㅎㅎ 건강하게 잘 자라자 우량주 그리고 리리"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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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우량아 기특하다", "엄마랑 아빠랑 키가 커서 우량아인가 보다", "진짜 첫째보다 아들이어서 그런가 훨씬 더 크네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이 되었으며, 작년 8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이다은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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