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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왼손 반지 포착…12년차 ♥최수영과 커플링? '결혼설'도 솔솔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경호가 의미심장한 왼손 반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특히 연인 최수영과 12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커플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경호는 최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 속 정경호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가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 특히 그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김준완으로 다시 등장한 가운데, 극 중 반지와 겹쳐 보인다는 반응이 쏟아졌던 것.

이에 대해 백지연이 “이 반지가 그 반지냐”고 묻자, 정경호는 “이건 제 개인 반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는 “작품 속 반지는 아니다”라면서도, “어떻게들 그렇게 기억하세요?”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정경호가 '개인반지'라고 한 만큼, 이 반지가 12년째 연애 중인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과의 커플링이 아니냐는 해석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전도연의 연극을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또 한 번 ‘연애 장수 커플’다운 면모를 보여준 바. 결혼설에 대해 수차례 언급된 가운데, 이제는 결혼할 때가 됐다는 팬들의 귀여운 반응이다. 

이 가운데 정경호는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가 무서운 사람들”이라며 김준완의 반지 의미에 대해 “누구랑 맞춘 반지일지는 모른다”는 너스레로 궁금증을 더했고, 이어 “‘정경호의 감’으로는 무조건 익순이”라고 덧붙여 설렘을 안겼다.

한편,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국내외를 오가며 조용한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은, 방송과 인터뷰에서도 자연스럽게 서로를 언급하며 12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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