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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연기 위해 2주 만에 '9kg' 뺐다..."비결은 1일 3타임 유산소" (‘옥문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은지가 9kg을 2주 만에 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주연 정은지와 이준영이 출연했다.

정은지는 역할을 위해 9kg을 찌웠다고 밝히기도. 정은지는 “무조건 야식 먹고. 근데 또 다시 빼야하는 걸 알고 있어서 닭가슴살 먹으면서 찌웠다”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활동하면서 처음 보는 몸무게였다며 정은지는 “벌크업과 살크업이 같이 돼 가지고 빼는게 많이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찌우는 데 한 달 반 걸렸고, 빼는 건 2주 만에 뺐다”라고 말했고, 살을 빼기 위해 “유산소를 하루에 3타임 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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