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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사냥 후 눈 안 보이더니 눈물 "페루에선 고산병 앓더니"('정글밥2')[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배우 김옥빈이 급작스러운 눈의 통증을 호소했다.

1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산토도밍고로 떠나기 전 카리브 해 첫 번째 숙소 근처에서 라이언피시를 사냥한 김옥빈과 이준이 등장했다.

이어 이동 중 김옥빈은 조심스럽게 류수영을 불렀다. 그는 제 눈에 뭔가 보이냐고 물었다. 류수영은 “눈에 뭐가 들어갔어?”라고 물었고, 김옥빈은 “그건 아닌데, 앞이 뿌옇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통증이 상당한지 김옥빈은 눈물까지 흘렸다. 김옥빈은 “물 안에서 마스크가 뿌옇니까, 마스크 용액을 자꾸 썼는데, 용액이 눈에 들어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잠깐 차를 세워서 눈을 씻고 갈까? 물 몇 통을 써 보자”라며 제안했다. 그러나 김옥빈은 여전히 따가움을 호소했고, 급하게 주변 안과로 향했다.

간호사는 “눈에 뭐가 들어간 거 같은데, 세척하고 쉬면 좀 나아질 거다”라며 말했다. 이에 윤남노는 “김옥빈이 페루에서는 고산병, 카리브에서는 눈에 뭐가 들어갔다”라며 김옥빈을 걱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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