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 돌아이 윤남노, 아직 예능 신생아? "손 욕설 안 돼" 금지('정글밥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1/202505012103772825_68136d3b41e53.jpeg)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순수한 제스쳐를 욕으로 오해 받았다.
1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카리브 해 두 번째 장소인 산토도밍고로 향한 김옥빈, 이준, 윤남노, 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동 중 김옥빈의 눈 통증 호소로 잠시 멈췄다. 눈 앞이 뿌옇게 보이는 김옥빈은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안과로 향했다. 간호사는 “눈에 뭐가 들어간 거 같은데, 세척하고 쉬면 좀 나아질 거다”라고 말했다.
김옥빈이 휴식을 취하는 사이, 나머지 세 사람은 장을 보기로 했다. 윤남노와 류수영은 노련하게 고기 부위를 고르며 고기 요리를 생각했다.
이어 채소와 과일 등을 고르는 그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류수영은 “저기는 가지도 크고, 라임도 크고, 아보카도도 다 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남노는 주먹을 쥔 팔을 들어보이며 다른 손으로 그것을 쥐었다. 마치 욕이 연상되는 손이었다. 그러나 윤남노는 "아보카도도 이만했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류수영은 화들짝 놀라며 “그런 손짓하면 안 돼”라며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이만큼 크다고 하자"라며 윤남노를 설득 아닌 설득을 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유튜브에서도 안 된다"라며 윤남노에게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오세진([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