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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하다고? 김숙x구본승x윤정수 '쓰리샷' 실화 ('구해줘 홈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 쓰리샷이 되네”…김숙X윤정수X구본승, 전남편·썸남 한자리에!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삼자대면

[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윤정수와 구본승, 김숙의 쓰리샷이 흥미로움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윤정수, 구본승, 김숙이 출연했다.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윤정수와의 ‘전 남편 케미’로 웃음을 줬던 김숙. 최근엔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구본승과 핑크빛 썸 분위기를 자아내며 10월 결혼설까지 불거질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김숙의 전(가상)남편 윤정수와 ‘썸남’ 구본승이 한 스튜디오에 함께 등장,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삼자대면 장면이 성사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은 등장부터 “전 남편 가상 좀 넣어달라, 진짜 전남편처럼 되면 어떡하냐”며 웃음을 터트렸고, 박나래는 두 남성을 각각 “구 형부 윤정수, 신 형부 구본승”이라 소개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윤정수는 “전 남편, 전 관련인”이라 셀프 소개했고, 구본승은 쑥스러운 듯 “뉴 썸남”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아니, 눈치껏 한 명은 안 나왔어야지”라며 폭소했고, 누가 안 나왔어야 하냐는 질문엔 “당연하잖아요. 정답은 비밀”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전남편과 썸남의 유쾌한 삼자대면, 그리고 김숙의 재치 있는 반응이 ‘이게 가능하다고?’ 싶을 정도의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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