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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내내 대혈투...'최지훈 역전포+3연투 3명 총력전' SSG, 3연패 탈출하고 삼성 7연승 저지! [인천 리뷰]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1사 1루 상황 SSG 최지훈이 역전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5.01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3회말 1사 1루 상황 SSG 최지훈이 역전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2025.05.01 / [email protected]


[OSEN=조형래 기자] SSG 랜더스가 3연패를 탈출하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7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다. SSG는 3연패를 겨우 탈출, 14승 15패를 마크했다. 삼성은 7연승에 도전했지만 연승이 중단됐다. 18승 13패 1무를 마크하며 4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은 김성윤(중견수) 김헌곤(좌익수) 디아즈(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류지혁(3루수) 이재현(유격수) 윤정빈(우익수) 심재훈(2루수) 이병헌(포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이승현. 지난 4월 18일 대구 롯데전(5이닝 7실점) 이후 13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SSG는 최지훈(중견수) 김성현(2루수) 맥브룸(지명타자) 고명준(1루수) 최준우(좌익수) 박성한(유격수) 오태곤(우익수) 조형우(포수) 김수윤(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송영진이었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삼성 선발 이승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01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삼성 선발 이승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01 / [email protected]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SSG 선발 송영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01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SSG 선발 송영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01 / [email protected]


전날(4월 30일) 양 팀은 연장 11회 접전 끝에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29일 경기에서도 양 팀은 팽팽하게 붙었다. 29일 경기는 삼성이 3-1로 신승을 거뒀다. 이미 필승조를 비롯한 불펜진을 많이 소모한 상황. 선발진의 무게감도 떨어졌기에 난타전 양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날 경기도 투수전으로 펼쳐졌다. 삼성이 1회초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김헌곤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다. 디아즈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박병호의 볼넷, 류지혁의 투수 방면 내야안타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결국 이재현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삼성은 더 이상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삼성은 3회초 1사 후 디아즈의 중전안타로 기회를 잡았지만 박병호의 유격수 병살타가 나오면서 기회가 무산됐다. 결국 SSG가 이어진 3회말, 선두타자 조형우의 중전안타로 만든 1사 1루 기회에서 최지훈이 역전 투런포를 터뜨려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삼성은 6회초 선두타자 김헌곤이 투수 글러브 굴절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디아즈의 볼넷과 대타 구자욱의 3루수 내야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대타 강민호가 3루수 땅볼을 때리며 2루 선행주자 아웃, 3루 주자가 홈에서 협살에 걸렸다. 더블아웃이 됐다. 결국 이어진 2사 1,2루에서 이재현이 중견수 뜬공에 그치면서 동점에 실패했다.

SSG가 추가점을 뽑았다. 6회말 김성현과 맥브룸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기회에서 고명준의 우전 적시타로 3-1로 달아났다. 그러나 SSG 역시도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SSG는 선발 송영진이 5이닝 3피안타 5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한두솔 김민 이로운 등을 내세워 승리를 틀어 막았다. 모두 3연투를 펼치며 투혼의 피칭을 이어갔다.

결국 SSG가 8회말 1사 후 오태곤의 우중간 2루타에 이어 3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때 포수 강민호의 3루 송구가 외야로 빠지는 실책이 나왔다. SSG는 4-1로 쐐기점을 뽑았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2사 1, 2루 상황 SSG 김민이 삼성 이재현을 외야 뜬공으로 이끈 뒤 타구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2025.05.01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2사 1, 2루 상황 SSG 김민이 삼성 이재현을 외야 뜬공으로 이끈 뒤 타구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2025.05.01 / [email protected]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1사 2루 상황 SSG 조형우 타석 때 주자 오태곤이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이후 상대 악송구를 틈타 홈을 밟으며 득점. 2025.05.01 / dreamer@osen.co.kr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는 송영진, 방문팀 삼성은 이승현을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1사 2루 상황 SSG 조형우 타석 때 주자 오태곤이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이후 상대 악송구를 틈타 홈을 밟으며 득점. 2025.05.01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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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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