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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언니’ 정은혜, 5월의 신부 된다..오늘(2일)부터 이틀간 결혼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한지민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자매로 출연했던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0일 정은혜 작가의 개인 계정에는 “안녕하세요. 은혜 작가의 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련해 자세한 안내드립니다”며 결혼식과 관련된 게시물이 게재됐다.

정은혜 작가는 2일은 전야제, 3일은 본식을 진행하며 이틀간 결혼식을 진행한다. 2일에는 본식 리허설 및 공연, 토크쇼, ‘니얼굴’ 영화가 상영되고, 3일에는 결혼식 본식이 진행되는 것.

이어 정은혜는 “곧 5월의 신랑신부와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정은혜 작가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웃음과 함께 부케를 들고 부토니에를 착용한 모습으로 결혼을 앞둔 훈훈한 예비부부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정은혜는 다운증후군 작가이자 배우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초청 및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영화 ‘니얼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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