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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상대 카타르와 평가전’ 안방에서 농구A매치 열린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서정환 기자] 한국남자농구가 안방에서 평가전을 개최한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7월 일본과 카타르를 안양에 초청해 총 네 번의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7월 11일과 13일 안양에서 일본을 상대한다. 한국은 2023년부터 일본과 홈과 원정을 오가며 두 차례씩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일본과 1승1패를 거두고 왔다. 

일본이 자랑하는 NBA리거 하치무라 루이와 가와무라 유키는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전망이다. NBA 구단이 대표팀 차출을 쉽게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토가시 유키 등 주요 전력들은 합류할 전망이다. 

한국은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되는 FIBA 아시아컵 2025에 출전한다. 한국은 호주, 레바논, 카타르와 A조에 속했다. 카타르와 두 경기는 본선을 앞두고 상대 전력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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