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롯데, 온 가족이 즐기는 야구장 나들이 ‘키즈위크’ 이벤트 개최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제공


[OSEN=길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레드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는 2일 “‘키즈위크’ 기간 5월 6일 경기를 레드데이로 지정하고 야구장을 찾아주시는 전 관중들에게 G볼캡을 배포한다”라고 전했다. 

올해 ‘키즈위크’는 포켓몬코리아와의 협업을 포함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돼, 야구장을 찾는 가족 단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5월 6일에는 네이비 컬러에 스카이블루 자이언츠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간 G 볼캡이 전 관중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볼캡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현장에서의 응원 분위기를 더욱 살려줄 아이템으로 마련됐다.

더불어 5월 6일에는 ‘키즈위크’에 맞춘 특별 시구 행사도 마련된다. 롯데자이언츠의 열혈 팬이자, SNS에서 ‘4남매 아빠’로 알려진 박찬민 아나운서와 아들 박민유 군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사직야구장 광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매직 버블쇼, 풍선아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린이 홈런왕’, ‘치어리딩 클래스’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5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아람북스 어린이 도서가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도서 증정 이벤트를 포함한 키즈위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