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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해운항만물류 인력 양성·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립창원대 항공 전경사진.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산업시스템공학과, 국제무역학과가 창원특례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경상남도 '2025년 물류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해신항과 항만 배후단지 개발에 따라 물류 전문인력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자동화·지능화하는 물류산업 변화에 부응하는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1년간 1억4000만 원(도비 7000만 원·시비 3000만 원·대학 4000만 원)을 투입해 ‘경남형스마트물류특성화대학사업단’을 운영한다. 국립창원대는 지역 물류산업 수요에 맞는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 개설, 현장실습, 인턴십(직무 실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경남도와 창원특례시는 이를 지원한다.

또한, 국립창원대 ‘경남형 스마트물류 특성화대학 사업단’은 지난달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제5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성과기반 고급인력과정)'에 선정되었으며, 이 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8억(국비 5억 원·지방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스마트물류 분야 석·박사급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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