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5세 맞아?..‘저속노화’ 식단하더니 점점 어려지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2/202505021902772241_68149b9434476.png)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2일 엄정화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앤 화이트룩을 선보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 매치한 엄정화는 카리스마는 물론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뽐낸 모습이다.
특히 엄정화는 50대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과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넘나 예쁨”, “세련미무엇”, “예쁘고 귀엽고 다하는 언니”, “진짜 젊어보이심”,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2/202505021902772241_68149b99c9c3d.jpg)
[사진]OSEN DB.
한편, 엄정화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엄정화는 25년치 기억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 역을 맡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엄정화’
박하영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